뉴질랜드 이민성, 1800명 선착순 신청자 폭주…'서버 마비'

뉴질랜드 이민성 홈페이지
뉴질랜드 이민성

뉴질랜드 이민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뉴질랜드 이민성 홈페이지에 방문자가 폭주하면서 사이트 접속이 마비됐다.

뉴질랜드 이민성을 통해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 만 18~30세면 뉴질랜드 이민성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장 1년간 체류하면서 여행하고 취업도 할 수 있다.

뉴질랜드 이민성에서 허가해주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는 한 나라에 대해 평생 한 번만 발급되며 보통 2개월가량 현지 어학원에서 어학연수를 한 뒤 1개월간 상대국가의 직업교육을 거쳐 아르바이트 등 단기취업을 해 돈을 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