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1분기 실적 기대에 못 미쳐"-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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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30일 GS건설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 수준에 못 미쳤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은 유지했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3.5% 늘어난 2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00억원,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14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 수준이었던 306억원을 밑돌았다"고 설명했다.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기대를 밑돌았지만 올해 주택 분양 시장 개선과 양질의 해외 프로젝트 증가로 점진적인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10조원, 영업이익은 228.4% 늘어난 16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3.5% 늘어난 2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200억원,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14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 수준이었던 306억원을 밑돌았다"고 설명했다.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기대를 밑돌았지만 올해 주택 분양 시장 개선과 양질의 해외 프로젝트 증가로 점진적인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10조원, 영업이익은 228.4% 늘어난 168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