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극과극 화이트 패션 `청초 VS 세련`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김소연 패션, 김소연 시계, 김소연 김소연(사진 JTBC 화면캡처)

배우 김소연이 화이트 패션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최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김소연은 데일리 룩과 오피스 룩을 넘나드는 단아한 화이트 패션을 선보였다.

극중 김소연(김순정 역)은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화이트 재킷을 매치해 청초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는가 하면 여성스러운 에이 라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을 걸쳐 세련된 패션을 보여줬다. 여기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브라운 컬러 시계로 포인트를 줘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해당 시계는 다니엘 웰링턴 제품으로 알려졌다. 화이트 다이얼에 브라운 가죽 스트랩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면서도 클래식한 아이템으로, 가볍고 편안해 활동적인 룩에는 물론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서도 튀지 않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김소연 화이트 패션에 네티즌들은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패션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김소연, 시계도 여성스러워"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김소연, 케미 심쿵"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연, 정경호가 출연 중인 JTBC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다.


안지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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