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업체 안토니 '2015년 바이네르 효도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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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구두 1위 업체 안토니는 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바이네르 효도잔치’를 연다. 바이네르는 안토니가 인수한 이탈리아 구두 브랜드다.
안토니는 이번 행사에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등 1200여명을 초청했다. 김원길 안토니 사장(사진)은 2007년부터 전국을 돌며 불우 노인을 초청해 식사와 공연을 함께하는 효도잔치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16일에도 충남 당진 도이리에서 행사를 개최했으며, 7일과 8일에는 각각 부산과 광주에서 효도잔치를 연다. 참석자에겐 식사와 함께 바이네르 가방과 홍삼정 차세트 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가수와 개그맨의 공연과 ‘바이네르중창단’의 합창 등으로 구성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안토니는 이번 행사에 생활이 어려운 홀몸노인 등 1200여명을 초청했다. 김원길 안토니 사장(사진)은 2007년부터 전국을 돌며 불우 노인을 초청해 식사와 공연을 함께하는 효도잔치를 벌이고 있다. 지난달 16일에도 충남 당진 도이리에서 행사를 개최했으며, 7일과 8일에는 각각 부산과 광주에서 효도잔치를 연다. 참석자에겐 식사와 함께 바이네르 가방과 홍삼정 차세트 등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가수와 개그맨의 공연과 ‘바이네르중창단’의 합창 등으로 구성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