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제시장' 관람하는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 부부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 주지사(왼쪽 두 번째)가 4일(현지시간) 아나폴리스에 있는 메릴랜드주 상원 건물에서 열린 영화 ‘국제시장’ 상영회에 한국계인 부인 유미 호건 여사(세 번째)와 참석했다. 미국 주의회 건물에서 한국 영화가 상영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엔 안호영 주미대사(첫 번째)와 강도호 워싱턴 총영사(네 번째), 6·25전쟁 참전용사 100여명 등이 함께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