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기보·신보, 예비창업자 지원 활동 나섰다

부산銀, 실무창업캠프 개최
기술보증기금, 200억 보증
신용보증기금, 창업아카데미
부산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등 부산시 문현금융단지 입주기관들이 부산지역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에 나선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7일 지역 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와 청년 창업자의 체계적 성장을 위해 총 5억2000만원을 투자, 창업 이전 단계부터 상품을 제작하는 사업화 단계까지 성장주기별로 맞춤형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이달 중 지원자를 모집하고 부산은행 기장연수원에서 실무 창업캠프를 열 예정이다. 이어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사업 지원금을 지급한다. 사업 시작을 위한 마케팅 및 영업 전략, 투자 유치 전략도 수립해 연중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부산은행은 지난달 말 해운대구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동아대, 부산테크노파크 등과 ‘창업기업 성장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술보증기금 부산영업본부는 올해 예비창업자 사전 보증에 2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예비창업자 사전 보증은 일반 보증과 달리 창업 이전에 기술평가를 해 창업자금 지원 가능 금액을 제시해주고 창업 즉시 해당 창업자금을 보증·지원하는 제도다.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영업본부는 오는 11~13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14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도 제1차 부산·경남희망창업아카데미’를 연다. 무료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는 지식 및 기술 서비스 창업 유형 등 다양한 특강이 진행된다.

부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