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헨리, 남자친구 초대한 예원에…"남자 초대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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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될 예정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 에서는 헨리와 예원은 신혼집 집들이를 하기 위해 손님들을 초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예원은 평소 친한 블락비의 지코와 빅스 엔에게 전화를 걸어 신혼집 집들이에 초대했다. 이어진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 예원이 지코, 엔과 서로 자연스럽고 친한 말투로 얘기하자 헨리는 "남자 말고 여자를 초대하라"며 예원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에 예원이 가장 친한 여자에게 전화했는데 이는 바로 예원의 어머니였다. 헨리는 갑작스러운 예원 어머니와의 첫 통화에 안절부절못하며 당황했고, "나중에 정식으로 초대하겠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헨리는 절친 엠버에게 전화해 집들이에 초대했고, 평소 예원과도 친분이 있던 엠버는 "헨리에 대해 철저히 폭로하겠다"고 예고해 헨리를 또 한 번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졌다.'우리 결혼했어요' 헨리 예원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대박"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너무 웃김"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최고다"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결국 하네요"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아직 하고 있었다니"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잘어울리긴함"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웃기긴한데"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해결된건가요"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언제까지 할지" "우리결혼했어요 헨리 예원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