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관광청 소식] 앱 하나로 항공부터 여행까지 등

앱 하나로 항공부터 여행까지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singaporeair.com)은 예약과 탑승은 물론 여행 일정까지 관리해주는 싱가포르항공 애플리케이션(앱)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용자는 항공편 검색 및 예매를 비롯해 탑승 예정인 항공편의 운항 정보, 체크인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한 체크인 및 모바일 탑승권 내려받기, 적립 마일리지 현황과 회원 등급 등도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많이 쓰면 쇼핑 상품권 드려요

싱가포르관광청(yoursingapore.com)은 독립 50주년을 맞아 신한카드와 축하 이벤트를 연다. 오는 10월31일까지 신한카드 올댓서비스 웹사이트(allthat.shinhancard.com)를 통해 3박 이상의 싱가포르 단독 상품으로 다녀온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다. 싱가포르에서 카드 사용액이 가장 많은 1등에게는 5000싱가포르달러(약 440만원) 상당의 쇼핑 상품권을 준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50싱가포르달러 상당의 럭키백을 10명에게 준다. 당첨자는 12월에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일반석에서 비즈니스 수준의 대우를

에어캐나다(aircanada.co.kr)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특가’를 선보였다. 일반석보다 넓고 편안하면서 비즈니스클래스급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좋다. 요금은 같은 기간의 이코노미 클래스 정규 운임보다 싸다. 발권기간은 5월까지이며 사용기간은 10월31일까지다. 7~8월 여름 성수기에도 특가가 적용되는 것이 특징. 밴쿠버와 뉴욕 등 캐나다와 미국의 11개 주요 도시가 대상이다. 구매자에게는 전용 탑승수속 카운터 사용, 손짐(수하물) 우대처리, 우선 탑승을 비롯해 비즈니스클래스와 같은 저녁식사 및 기내용품을 준다. 150만원부터.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