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큐브, 완전밀봉포장으로 신선도 높였다

신제품 '피망맛'도 함께 출시
치즈 전문 기업 벨큐브가 완전 밀봉 형태의 새로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벨큐브는 프랑스 치즈 고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담은 한 입 사이즈의 큐브 스낵으로 100% 프랑스에서 생산된다. 큐브당 칼로리가 14kcal로 낮아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벨큐브는 알루미늄으로 개별 포장한 큐브형 치즈를 종이 트레이에 담은 후, 양 끝이 밀봉된 비닐 포장재를 씌워 외부와의 접촉을 완전히 차단하는 방식으로 신선도를 높였다.

또한 프랑스 파리를 대표하는 에펠탑 이미지를 패키지에 삽입해 ‘프랑스’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으며 큐브 치즈를 시각적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재미있는 그래픽적 요소도 더했다.벨큐브는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한국 시장에 최초로 ‘피망맛’을 도입한 제품을 선보인다.

현재 총 9가지 맛이 국내에서 판매 중인데, 15개입의 벨큐브 ‘스낵’ 제품에 ‘피망맛’이 새롭게 추가됐다.

전국 대형 마트 및 백화점, 슈퍼마켓의 치즈 코너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5개입 한 팩 기준 4850원(대형마트 기준)이다.한편, 벨큐브는 파리지엔의 모던함과 시크한 스타일을 모티브로, 파리지엔처럼 ‘즐겁게 먹는 기쁨’을 알리기 위한 TV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큐브당 14kcal의 낮은 칼로리 덕분에 부담 없이 벨큐브 제품을 즐길 수 있고, 즐겁게 먹는 습관을 통해 삶이 더 만족스럽고 행복해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 등을 통해 벨큐브의 새로운 광고를 감상할 수 있다.

최혜원 벨치즈코리아 마케팅담당 차장은 “새로운 패키지와 맛의 벨큐브 제품 도입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보다 다양한 맛의 큐브 치즈를 신선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완벽한 한 입 사이즈의 벨큐브 제품을 통해 파리지엔처럼 즐겁게 먹는 기쁨을 일상에서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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