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합참의장·주한미군사령관, '北SLBM' 내일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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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합참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이 12일 오전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합참은 11일 "양측은 이 자리에서 연합 정찰·감시 자산으로 북한 잠수함 활동을 집중 감시하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군사적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북한이 지난 9일 SLBM 수중 발사 시험 사실을 공개한 것을 계기로 한미 양국 군 당국의 공동 대응 움직임이 속도를 내는 것이다.
북한의 SLBM은 한미 양국의 실질적인 군사적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앞서 최윤희 의장은 지난 8일에도 스캐퍼로티 사령관과 긴급 협의를 갖고 서북도서 해역의 북한 도발 위협에 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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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11일 "양측은 이 자리에서 연합 정찰·감시 자산으로 북한 잠수함 활동을 집중 감시하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군사적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북한이 지난 9일 SLBM 수중 발사 시험 사실을 공개한 것을 계기로 한미 양국 군 당국의 공동 대응 움직임이 속도를 내는 것이다.
북한의 SLBM은 한미 양국의 실질적인 군사적 위협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앞서 최윤희 의장은 지난 8일에도 스캐퍼로티 사령관과 긴급 협의를 갖고 서북도서 해역의 북한 도발 위협에 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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