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정은우, 제주도 당당 데이트…세븐은 `엘리자벳`

▲ 박한별 정은우 제주도, 박한별 정은우, 박한별 정은우 (사진 SBS)

박한별 정은우 제주도 데이트가 화제다.



박한별 정은우 제주도 데이트는 14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박한별 정은우 제주도 데이트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 정은우는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박한별 정은우 제주도 데이트는 특별했다. 박한별의 `정글의 법칙` 촬영을 앞두고 제주도에서 스킨스쿠버 강습을 했다. 정은우는 스케줄이 취소된 후 바로 박한별이 있는 제주도로 달려왔다고.

박한별 정은우 제주도 데이트 보도에 따르면 박한별 정은우는 제주도 호텔의 한 뷔페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식사를 즐겼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고.



박한별 정은우는 지난해 12월 24일 열애를 인정했다. 박한별의 소속사는 "박한별에게 확인한 결과, 정은우와 작품을 통해 알게 돼 동료 이상의 감정으로 발전해 개인적인 만남을 가져오게 됐다"고 전했다.

박한별은 정은우 전에 가수 세븐과 오랫동안 열애했다. 박한별 소속사 측은 "오랜 연인 사이를 유지해왔던 세븐(최동욱)과는 올해 초께 상의 하에 각자의 자리에서 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았던 이유는 세븐이 현재 군복무 중으로 힘든 군 생활 와중에 결별 기사로 또 한 번 회자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조금이나마 배려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박한별 전 남자친구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에 출연한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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