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첫 방영, 공블리 효과 입증하나

공효진, 김수현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KBS2 '프로듀사'가 첫 방영되며 방송에 노출된 공효진의 메이크업 제품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 예능국의 쌈닭 탁 PD 역할을 맡은 공효진은 드라마 첫 회부터 출근 전 차 안에서 빠르게 메이크업을 완성하는 장면을 연기하며 실제 여성들의 출근길 메이크업과 같은 리얼함을 선보였다.

이 장면에서 주목 받은 아이템 중 하나는 바로 립스틱이다. 손에 든 거울을 보며 립, 베이스 메이크업을 빠르고 완벽하게 연출하며 공효진의 실제 메이크업 스킬까지 엿보인 이 장면에서 많은 여성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프로듀사’ 1회‘차 안 퀵 메이크업 씬’에서 공효진이 사용한 립스틱은 클리오 ‘버진키스 텐션립’ 9호 핑크블리다.

핫핑크의 풍부한 색감이 특징인 이 제품은 클리오의 모델인 공효진이 직접 pick한 컬러로 이미 ‘공블리 립스틱’으로 불리며 큰 이슈를 불러모았다. 여러 번 덧바를 필요 없는 뛰어난 발색력과 입술 주름까지 매끄럽게 코팅하는 반광택 텐션 효과로 특별한 메이크업 기술 없이도 누구나 완벽한 립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클리오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이 날 탁 PD 의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결을 연출한 쿠션 파운데이션 제품은

클리오의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수정하며 빠르고 간편하지만 완벽한 출근길 퀵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프로듀사’ 공효진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한 브로우 메이크업을 완성하고 싶다면 클리오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를 제안한다.

타투, 컬러링, 쉐이핑까지 완성해주는 3in1 아이템인 ‘틴티드타투 킬 브로우’는 한 번 그려주면 최대 일주일간 지속되는 타투 제형의 제품으로 출시 이 후 큰 인기를 끌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태닝을 통한 착한 타투 컨셉의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는,다양한 컬러로 출시되어 본인의 헤어 색에 맞춰 사용할 수 있으며 눈썹의 모양과 선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 것이 특징인 아이템이다.

어떤 역할을 맡아도 그에 맞는 스타일링으로 인기를 끌며 명실상부한 완판 스타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 만큼 ‘프로듀사’로 인한 공효진 효과는 이번에도 어김 없을 전망이다.

공효진 김수현 차태현 아이유 등 국내 최고의 배우와 드라마-예능 제작진이 만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2 금토 예능드라마 '프로듀사'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