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 `꽃` 보다 화사한 스타들의 컬러 스타일링!

진달래, 개나리, 철쭉 등 봄 꽃에 이어 장미, 튤립까지 다양한 꽃들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다. 산과 들, 거리 곳곳을 물들이고 있는 화사한 꽃과 마찬가지로 브라운관 속 스타들도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에 `TV유행예감`에서는 한 주 간 스타들이 보여준 다채로운 패션을 살펴봤다.





배우 조여정은 SBS `이혼변호사는 연애 중`을 통해 사랑스러운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극 중 미워할래야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매력의 악녀 캐릭터로 열연하고 있는 조여정은 시슬리의 핑크 컬러 가죽 재킷에 누드톤 핑크 컬러 가방, 구두를 매치해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SBS `풍문으로 들었소` 속 배우 공승연의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핑크 컬러의 원피스와 같은 핑크 계열의 아우터를 착용해 남다른 여성미를 과시했다. 자칫 과해 보일 수 있는 핑크 스타일링에 차분한 하늘색 컬러의 자넬라토 포스티나백을 매치해 스타일 밸런스를 맞춰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산뜻한 컬러감의 공항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화보 촬영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보라는 하트 프린팅의 톱과 포니테일 헤어스타일, 선글라스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트렌드 아이템인 블루종과 같은 색상의 슬랙스로 화사한 느낌을 더해 편안한 느낌의 스타일리시 룩을 완성했다.







화보 촬영 차 출국을 위해 인천공항을 찾은 카라 멤버 구하라가 T. P .O에 꼭 맞는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이날 공항을 찾은 구하라는 플라워 프린트 패턴의 점프 수트에 플랫폼 샌들을 매치해 전체적으로 편안하며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파스텔 톤 민트 컬러의 빈치스 리브라 미니백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패션 아이콘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KBS2 `후아유 학교2015`에서 배우 김소현이 귀여운 `집 앞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소현은 데님 원피스에 귀여운 아이보리 컬러의 가디건을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발목을 덮는 화이트 삭스와 반짝이는 실버 메탈릭 가죽 스터드, 지퍼 장식이 돋보이는 플랫폼 스니커즈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여고생 룩을 완성했다.







배우 천정명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최근 일본 팬 미팅 참석을 위해 김포공항을 찾은 그는 셔츠와 함께 데님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의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특히 유니크한 디자인의 로사케이의 데이브 백팩을 포인트로 착용해 일명 훈남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 TOP3







① 조여정의 시슬리 핑크 컬러 가죽 재킷: 여성스러운 느낌의 가죽 재킷, 이 봄이 가기 전에 입어 봐야지!



② 공승연의 자넬라토 포스티나 백: 파스텔 톤 토트백,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켜줘~



③ 김소현의 플랫폼 스니커즈: 반짝이는 실버 메탈릭 소재의 슈즈로 깜찍함을 어필해보자.







한국경제TV 블루뉴스 박선미 기자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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