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진중권, 알고보니 "집사 진중권?"‥독설가 아닌 `애묘人`

(비정상회담 진중권 사진=진중권 트위터)





비정상회담 진중권이 반려묘에 대한 끔찍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진중권은 지난 2014년 11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린 바.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패러디한 `고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한 진중권의 반려묘 루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아빠가 간식을 잘 안 줘요"라는 루비의 대사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진중권은 지난 18일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그는 G12와 함께 `혐오주의를 혐오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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