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TV]`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자상남-상큼녀 만남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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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TV]`라디오스타` 김국진♥강수지, 자상남-상큼녀 만남 `흐뭇`
90년대 대표 청순 스타 강수지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국진을 향한 핑크빛 러브라인(?)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가수 강수지, 배우 임수향, 방송인 김새롬, AOA 초아가 출연했다. 이날 강수지는 `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을 향한 가식 없는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로 활동 중인 강수지는 김국진에 대해 "정말 남자다운 모습을 많이 봤다" "대나무도 한 손으로 올라간다"라며 시종일관 김국진을 언급했다. 이에 김국진은 강수지의 칭찬에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강수지는 앞서 `라디오 스타`에서 김국진과 또 다른 핑크빛 기류를 보인 배우 황석정에 대해 "`라디오스타` 작가에게 `오늘 함께 출연하자`고 말했다"라며 황석정에 대한 질투심을 표현했다. 잠시후 그는 "만약 그 분과 함께 나왔으면 오빠(김국진)가 정말 힘들었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라디오스타` MC들은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을 이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C김구라는 "황석정 씨가 출연했을때 김국진은 정말 냉정하게 대했다. 시종일관 진행만 했다. 그러나 강수지 씨는 다르다"라며 전했고, MC 윤종신은 "정말 강수지 앞에서 김국진이 달라 보인다"라며 "그전에 출연했던 여성분들 앞의 모습과 다르다"라고 어필해 밀어주기에 나섰다.
강수지는 시종일관 김국진에게 `오빠`라고 애교스럽게 말하며 김국진을 언급했고, 김국진 또한 강수지의 모습에 싫지 않은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구라는 "오늘 비타민 특집이다. 강수지는 언제 제일 상큼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전 잘 모르겠다"라며 옆에 있던 김국진에게 "내가 언제 상큼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국진은 잇몸만개 미소를 보이며 쑥스러워했다. 이후 강수지는 MC들의 이상형 질문에 대해 "오래전 국진이 오빠가 백문백답 이상형 질문에 내이름을 적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5년 됐으니 정말 오래된 일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국진은 부정하지 않고 "강수지를 적었다"라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김구라는 "정말 대단하다. 김국진은 고민 또 고민 끝에 적었을거다. 김국진은 정말 신중한 사람이다"라고 강수지에게 전했다. 이에 강수지는 흐뭇한 표정을 지어 다시 한 번 더 그 둘만의 미묘한 기류를 만들었다. 이후 함께 출연한 임수향의 눈빛을 언급하며 김국진이 "눈빛이 정말 예쁘다"라고 말하자 강수지는 "봐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왜 강수지 씨가 허락해야 돼요?"라고 물었다. 이 물음에 강수지는 대답을 못했다. 이에 김국진은 빠른 진행으로 다음 질문을 던졌다. 이 모습에 윤종신은 "강수지 씨 보호해 주는 건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수지는 인테리어를 취미 겸 직업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요즘 호텔 룸에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김국진 집을 인테리어 해줄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해줄 수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말에 김국진은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오늘 녹화가 정말 즐겁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김국진 집에 강수지 대형 사진이 있는거 아니냐"라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국진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황석정, 황영희와는 또 다른 모습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과 강수지의 핑크빛은 어떤 때보다 달달하게 물들었다.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도 그들의 모습에 부러움을 표현했고, MC들도 김국진이 앞서 출연한 여배우들의 미묘한 기류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오빠`라는 단어를 쓰면서 둘만의 친밀도를 보여줬다. `붙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강수지-김국진)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의 묘한 기류가 어떤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나타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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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대표 청순 스타 강수지가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국진을 향한 핑크빛 러브라인(?)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상큼 새콤 시큼! 인간비타민` 특집으로 가수 강수지, 배우 임수향, 방송인 김새롬, AOA 초아가 출연했다. 이날 강수지는 `라디오스타`에서 김국진을 향한 가식 없는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로 활동 중인 강수지는 김국진에 대해 "정말 남자다운 모습을 많이 봤다" "대나무도 한 손으로 올라간다"라며 시종일관 김국진을 언급했다. 이에 김국진은 강수지의 칭찬에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강수지는 앞서 `라디오 스타`에서 김국진과 또 다른 핑크빛 기류를 보인 배우 황석정에 대해 "`라디오스타` 작가에게 `오늘 함께 출연하자`고 말했다"라며 황석정에 대한 질투심을 표현했다. 잠시후 그는 "만약 그 분과 함께 나왔으면 오빠(김국진)가 정말 힘들었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라디오스타` MC들은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을 이어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MC김구라는 "황석정 씨가 출연했을때 김국진은 정말 냉정하게 대했다. 시종일관 진행만 했다. 그러나 강수지 씨는 다르다"라며 전했고, MC 윤종신은 "정말 강수지 앞에서 김국진이 달라 보인다"라며 "그전에 출연했던 여성분들 앞의 모습과 다르다"라고 어필해 밀어주기에 나섰다.
강수지는 시종일관 김국진에게 `오빠`라고 애교스럽게 말하며 김국진을 언급했고, 김국진 또한 강수지의 모습에 싫지 않은 모습을 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구라는 "오늘 비타민 특집이다. 강수지는 언제 제일 상큼하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전 잘 모르겠다"라며 옆에 있던 김국진에게 "내가 언제 상큼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국진은 잇몸만개 미소를 보이며 쑥스러워했다. 이후 강수지는 MC들의 이상형 질문에 대해 "오래전 국진이 오빠가 백문백답 이상형 질문에 내이름을 적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25년 됐으니 정말 오래된 일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국진은 부정하지 않고 "강수지를 적었다"라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김구라는 "정말 대단하다. 김국진은 고민 또 고민 끝에 적었을거다. 김국진은 정말 신중한 사람이다"라고 강수지에게 전했다. 이에 강수지는 흐뭇한 표정을 지어 다시 한 번 더 그 둘만의 미묘한 기류를 만들었다. 이후 함께 출연한 임수향의 눈빛을 언급하며 김국진이 "눈빛이 정말 예쁘다"라고 말하자 강수지는 "봐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왜 강수지 씨가 허락해야 돼요?"라고 물었다. 이 물음에 강수지는 대답을 못했다. 이에 김국진은 빠른 진행으로 다음 질문을 던졌다. 이 모습에 윤종신은 "강수지 씨 보호해 주는 건가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수지는 인테리어를 취미 겸 직업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요즘 호텔 룸에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김국진 집을 인테리어 해줄 수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수지는 "해줄 수 있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말에 김국진은 쑥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오늘 녹화가 정말 즐겁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김국진 집에 강수지 대형 사진이 있는거 아니냐"라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하게 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국진과 러브라인을 형성한 황석정, 황영희와는 또 다른 모습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국진과 강수지의 핑크빛은 어떤 때보다 달달하게 물들었다. 함께 출연한 출연진들도 그들의 모습에 부러움을 표현했고, MC들도 김국진이 앞서 출연한 여배우들의 미묘한 기류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오빠`라는 단어를 쓰면서 둘만의 친밀도를 보여줬다. `붙타는 청춘`에서 치와와 커플(강수지-김국진)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의 묘한 기류가 어떤 해피엔딩으로 결말을 나타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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