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는 스코어의 시작] '장타자' 이정민 NH투자證 챔피언십 우승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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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D3
테일러메이드 R15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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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5 드라이버는 무게중심을 전방에 낮게 배치해 높은 런치각과 낮은 스핀율로 비거리를 향상시켰다. 2개의 슬라이딩 웨이트로 드로우와 페이드 구질을 조절할 수 있다. 각각 양쪽으로 옮기면 관용성을 최대한 높일 수 있고, 모두 정중앙으로 옮기면 비거리를 극대화할 수 있다. 방향과 비거리를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에어로버너 페어웨이 우드는 스윙이 편안하고 비거리가 긴 것이 특징인 클럽이다. 테일러메이드의 대표 기술인 ‘스피드 포켓(speed pocket)’을 적용해 무게중심을 앞쪽에 낮게 배치했다. 또 스피드 포켓의 면적을 기존보다 넓혀 볼 스피드를 높이고 스핀은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R15 드라이버 59만원, 에어로버너 페어웨이 우드 28만원. (02)3415-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