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영희, 일주일 만에 1800만원 번 재테크 비법이

황영희 "일주일 만에 1800만 원을 벌었다" / 사진 =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황영희 재테크 비법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영희는 지난해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넉넉하지 못한 형편 때문에 건강식품도 팔고 부동산에서도 일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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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동산에서 컨설팅 일을 했다. 홍대 앞 큼지막한 쇼핑몰 두 개를 팔아 일주일 만에 1800만 원을 벌었다"며 "그 돈으로 빚을 갚고 생활고에서 다시 연극에만 전념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황영희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