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경] '하루 8번 화장실 들락날락' 기사, 독자들끼리 건강 노하우 교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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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은 “과민성 방광 정말 힘들다”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어 고민이다” “채소를 많이 먹고 증상이 호전됐다”는 댓글을 달며 서로의 경험을 공유했다.같은 날짜에 실린 <확 줄어든 교수 급여, 국공립대에 무슨 일이> 기사는 서울시립대 교수들이 두 달째 기존보다 월 180여만원 적은 급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국공립대 기성회비 폐지 이후 교수 연구보조비 지급의 근거가 될 교육부 시행령 제정이 늦춰지면서 연구보조비가 지급되지 않고 있는 상황을 분석했다. 네티즌은 “교수 연봉이 중소기업 수준이면 심각하다” “저 정도면 누구라도 교수 안 하겠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준혁/박상용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