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물량 증가율 둔화‥4월 1.1%↑

최근 수출이 급격히 부진에 빠진 가운데 수출물량 증가율도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26일) 발표한 `4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물량지수는 1년전 보다 1.1% 상승했습니다.이는 설 연휴가 있었던 지난 2월을 제외하면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입니다.

부문별로는 일반기계와 전기 및 전자기기는 증가했지만 수송장비와 제1차 금속제품 등은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수출에서 비중이 큰 자동차와 철강 등의 수출 감소가 수출물량지수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반전뒤태`정주리vs`완벽뒤태`이윤지 임신, 누리꾼 반응은?
ㆍ후아유 `청순섹시`김소현vs`D컵볼륨`김희정, 육성재 선택은?
ㆍ로또 1등 38명, 한곳에서 구입한 사실 드러나.. 791억 어쩌나..
ㆍ김부선vs황석정 진실게임, sns글 돌연 삭제… 황석정 언제 입 여나?
ㆍ정주리 임신,"현재 3개월째 접어들었다" 예비 신랑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