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김사랑 뒤태 보더니…"뮤직비디오 나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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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김사랑 아찔 몸매에 박진영 "어머님이 누구니"배우 김사랑이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몸매를 뽐낸 가운데 가수 박진영과의 대화가 화제다.김사랑은 박진영과 함께 지난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김사랑은 박진영과 함께 TV부문 연출상, 영화부문 감독상 시상자로 나서 시상했다.
시상에 앞서 박진영은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를 불러 열띈 환호를 받았다. 김사랑은 박진영에게 "멋진 공연 감사드린다"며 "저희 어머니는 안 궁금하시냐"고 재치있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 제목을 이용한 유머감각이 빛난 순간이엇다.
박진영은 "그거는 어디를 좀 봐야 하는데"라더니 "갓 걸"이라고 외쳐 시상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진영은 "다음에 꼭 뮤직비디오에서 뵙고 싶다"고 말해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지었다.김사랑은 이날 누드톤 시스루 드레스로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길이가 길고 팔이 가려지는 디자인이었지만 가슴 부분이 깊게 패여 아찔한 가슴돌이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였기 때문이다.
한편 김사랑은 JTBC 새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연을 맡았다. 김사랑이 출연하는 JTBC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시상에 앞서 박진영은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를 불러 열띈 환호를 받았다. 김사랑은 박진영에게 "멋진 공연 감사드린다"며 "저희 어머니는 안 궁금하시냐"고 재치있는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의 신곡 '어머님이 누구니' 제목을 이용한 유머감각이 빛난 순간이엇다.
박진영은 "그거는 어디를 좀 봐야 하는데"라더니 "갓 걸"이라고 외쳐 시상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진영은 "다음에 꼭 뮤직비디오에서 뵙고 싶다"고 말해 좋은 분위기로 마무리지었다.김사랑은 이날 누드톤 시스루 드레스로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길이가 길고 팔이 가려지는 디자인이었지만 가슴 부분이 깊게 패여 아찔한 가슴돌이 그대로 드러나는 드레스였기 때문이다.
한편 김사랑은 JTBC 새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주연을 맡았다. 김사랑이 출연하는 JTBC '사랑하는 은동아'는 두 남녀의 20년 세월에 얽힌 기적 같은 사랑을 그리는 서정 멜로 드라마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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