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방송사고, 어느정도 였길래? "예원-이태임 욕설논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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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준 방송사고 사진=신현원프로덕션,영화 `봉배도저(2011)`스틸컷)
유승준 방송사고가 화제인 가운데, 앞서 방송사고로 물의를 빚었던 예원 이태임 욕설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
27일 유승준은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를 통해 병역 기피 논란을 해명하며 두 번째 심경고백을 전했다.
이날 유승준은 "입국이 허가 되고 땅만 밟아도 좋다. 그게 제 솔직한 심정이다.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다"며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진심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방송이 끝난 후 화면은 꺼졌으나 마이크가 꺼지지 않아 현장 관계자들의 욕설 등이 포함된 정제되지 않은 대화가 그대로 노출 된 것.
오디오에는 "기사가 계속 올라온다", "이거 쓰면 애드립을 하니까", "세번째 이야기는 언제 하냐고 물어본다", "아 어휴 씨", "XX" 등 욕설이 난무, 이후 마이크가 켜져 있음을 발견하고 "야 이거 안 꺼졌잖아"라는 다급한 목소리가 흘러 나와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한편 앞서 예원-이태임 역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 녹화 중 욕설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번 유승준 사건은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과는 차이가 있으나, 욕설이 오고갔다는 점에서 예원-이태임 논란 후속이라고 비판 받고 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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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러한 진심은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방송이 끝난 후 화면은 꺼졌으나 마이크가 꺼지지 않아 현장 관계자들의 욕설 등이 포함된 정제되지 않은 대화가 그대로 노출 된 것.
오디오에는 "기사가 계속 올라온다", "이거 쓰면 애드립을 하니까", "세번째 이야기는 언제 하냐고 물어본다", "아 어휴 씨", "XX" 등 욕설이 난무, 이후 마이크가 켜져 있음을 발견하고 "야 이거 안 꺼졌잖아"라는 다급한 목소리가 흘러 나와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한편 앞서 예원-이태임 역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방송 녹화 중 욕설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번 유승준 사건은 이태임 예원 욕설논란과는 차이가 있으나, 욕설이 오고갔다는 점에서 예원-이태임 논란 후속이라고 비판 받고 있다.
신정원기자 jw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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