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결혼 "귀여운 아이들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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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결혼 "귀여운 아이들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 꿈꿔"
원빈과 이나영이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려 부부의 연을 맺었다.
30일 두 사람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나영씨와 원빈씨가 2015년 5월 30일 평생을 함께 할 연을 맺었다"며 "결혼식은 5월 30일, 가족들의 축복 속에 원빈씨의 고향 들판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나온 두 사람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서약을 나눈 후 이제 하나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태어나고 자란 그 땅 위에 뿌리내린 경건한 약속을 기억하며 삶의 고비가 찾아와도 쉬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나무처럼 한결같이 살아가겠다"는 두 사람의 다짐을 전했다.
특히 "원빈, 이나영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자녀 계획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날 강원도 정선 덕우리 한 민박집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며, 극비리에 진행돼 소수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했다고 알려졌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1년 한 소속사 연예인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 열애를 인정해 연예계 공식 톱스타 커플이 됐다.
한편, 지난 20일 불거진 결혼설에 소속사 측은 "최근 들어 자꾸 그런 소문이 돌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 모두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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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은 "오월의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밀밭을 걸어나온 두 사람은 평생을 묵묵히 지켜봐주신 양가 부모님의 축복을 받으며 결혼서약을 나눈 후 이제 하나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태어나고 자란 그 땅 위에 뿌리내린 경건한 약속을 기억하며 삶의 고비가 찾아와도 쉬이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나무처럼 한결같이 살아가겠다"는 두 사람의 다짐을 전했다.
특히 "원빈, 이나영씨 모두 귀여운 아이들이 함께 하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고 있다. 결혼 이후엔 되도록이면 빨리 2세 소식을 기다리겠지만 그건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것"이라고 자녀 계획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날 강원도 정선 덕우리 한 민박집에서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으며, 극비리에 진행돼 소수의 친인척과 지인들만 참석했다고 알려졌다.
원빈과 이나영은 2011년 한 소속사 연예인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2012년 열애를 인정해 연예계 공식 톱스타 커플이 됐다.
한편, 지난 20일 불거진 결혼설에 소속사 측은 "최근 들어 자꾸 그런 소문이 돌고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 사람 모두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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