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OPC "차입금 미상환에 최대주주 지분 일부 매각"
입력
수정
백산OPC는 최대주주인 모건산업이 보유 중인 627만6533주(지분 41.02%) 중 세종상호저축은행에 담보로 제공된 380만주가 차입금 미상환을 사유로 매각됐다고 1일 공시했다. 이로써 모건산업의 지분은 16.19%로 줄었다.
회사 측은 "세종상호저축은행은 전문투자자로 단순투자목적으로 주식을 보유하는 경우 최대주주 산정에서 제외된다"며 "추후 보유목적 확인 후 최대주주 변경 사유가 발생되는 경우 관련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회사 측은 "세종상호저축은행은 전문투자자로 단순투자목적으로 주식을 보유하는 경우 최대주주 산정에서 제외된다"며 "추후 보유목적 확인 후 최대주주 변경 사유가 발생되는 경우 관련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