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18명`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유승민 메르스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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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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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18명`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유승민 메르스 발언 `눈길`
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1일 3명이 늘어 총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확산과 관련, "1차 초기대응이 완벽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지금부터 정부가 차분히 정확하게 이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메르스와 관련된 증상을 국민들이 제대로 정확하게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불안감을 조장하는 루머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며 "그런데 이런 것들을 루머나 괴담으로 치부할 수도 없다. 환자나 의심환자를 전국적으로 이송하는 과정 일부 보안관리가 철저하지 못하다는 말이 들린다"고 말했다.
그는 "당에서도 각 지역으로부터 불안한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있다"며 "어디까지 국민들한테 알리고 어디까지 보안을 유지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1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메르스의 확산세는 국내 최초 감염자가 격리된 뒤 최대 잠복기인 2주가 지난 이번 주 중반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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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산 이번 주가 고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1일 3명이 늘어 총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확산과 관련, "1차 초기대응이 완벽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지금부터 정부가 차분히 정확하게 이 문제에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원내대표는 "메르스와 관련된 증상을 국민들이 제대로 정확하게 모르고 있는 상황에서 불안감을 조장하는 루머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며 "그런데 이런 것들을 루머나 괴담으로 치부할 수도 없다. 환자나 의심환자를 전국적으로 이송하는 과정 일부 보안관리가 철저하지 못하다는 말이 들린다"고 말했다.
그는 "당에서도 각 지역으로부터 불안한 이야기들을 많이 듣고 있다"며 "어디까지 국민들한테 알리고 어디까지 보안을 유지해야 하는지가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1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메르스의 확산세는 국내 최초 감염자가 격리된 뒤 최대 잠복기인 2주가 지난 이번 주 중반이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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