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가상현실 통해 조망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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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이달 중 용인시 기흥역세권에 분양하는 주상복합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 입지를 보여주기 위해 지역조감 가상현실(VR) 체험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역조감VR은 드론(무인기)을 이용해 지역 일대를 항공 촬영한 후 3차원 입체 사진으로 구성하는 기술이다. 대우건설은 이 기술을 통해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옆에 있는 어린이공원 부지 등 260m 높이에서 촬영한 3차원 사진을 제공할 계획이다. 반경 약 5㎞ 내 주변 지역까지 볼 수 있고 최고층 가구 높이(137m)에서 찍은 360도 파노라마 사진도 제공한다. 이 주상복합은 지상 49층, 아파트 1316가구·오피스텔 182실로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