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종편 진출` JTBC 또 하나의 비정상회담 기대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MC` 유재석 종편 진출, JTBC 또 하나의 비정상회담 기대



시청자들 반응 "요즘 JTBC 예능이 가장 신선하다. 유재석 영입으로 또 하나의 비정상회담 같은 프로그램 나왔으면 좋겠다."

장안의 화제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마녀사냥,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우리집 등은 모두 종합편성채널 `JTBC` 작품이다.

단숨에 `예능 아이콘`으로 부상한 JTBC가 국민MC 유재석과도 호흡을 맞추게 됐다. 유재석의 종편 진출 소식이 전해진 것.



JTBC는 2일 "유재석이 8월 방송 예정인 신규 파일럿 프로그램 진행자로 나선다"며 "유재석이 비지상파 프로그램에 MC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이라고 전했다.

드림팀을 구성한 JTBC과 무한도전MC 유재석의 조합, 또 어떤 신선한 예능이 탄생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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