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석 가상아내 강예원, 개명 이유 들어보니...

오민석 강예원

오민석 강예원이 `우결` 가상부부로 합류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강예원이 과거 이름을 바꾼 사연이 새삼 눈길을 끈다.



강예원은 지난달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마법의 성` 이후 이름을 바꿨다. "바뀐 이름 알리기까지 10년이 걸렸다"라며 재기하는 것이 힘들었다고 밝혔다.

강예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개명 이유에 대해 "파격적인 노출 이미지의 부담을 벗고 본격적으로 연기를 다시 시작하는 굳은 다짐을 표현하기 위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앞서 강예원은 지난 2002년 개봉한 영화 `마법의 성`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시크릿 불화설` 한선화vs정하나 19禁 볼륨 대결 승자는? `아찔`
ㆍ메르스 증상, 38도 발열 동반한 기침 호흡곤란.. "최상의 예방책은?"
ㆍ수상한 꼬리밟힌 로또1등 38명! 지급된 "791억" 어쩌나..
ㆍ예원 손편지 사과, 욕설논란은 이태임 勝? D컵 볼륨 대결 승자는?
ㆍ`육성재♥조이` 대세男·女 우결 합류소식...`조이`가 누구길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