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연인 거미, "다이어트 강박...중독처럼 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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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정석 연인 거미가 과거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새삼 눈길을 끈다.



거미는 지난해 6월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거미는 "아무리 해도 체질이 바뀌지 않는다는 걸 얼마 전에 알았다. 다이어트는 평생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거미는 "약간 강박이 있다. 어렸을 때 통통했고 데뷔 후에도 살이 많이 쪘었다.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보여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꾸준히 했다. 2005년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2008년 `미안해요`로 활동하기 전에는 중독처럼 운동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거미는 연인 조정석이 뽑은 자신의 매력을 "솔직하고 털털한 것"이라며 "제가 남자다울 것 같은데 의외로 여성스럽다"고 전했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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