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가 위험한 이유는?

스트레스가 천식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 연구팀은 최근 40~65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8년간 추적 조사 했다. 그 결과, 직장에서 일로 인해 스트레스가 쌓이면 천식에 걸릴 위험이 40%가 높아졌다.



천식 증상이 전혀 없던 사람들도 직장 스트레스가 쌓이면 스트레스가 없는 사람들0보다 천식 발병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팀은 "천식에 걸린 사람들 대부분은 직장 스트레스가 매우 심했다"며 "쉬고 싶어도 쉴 수 없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직장 스트레스가 천식 발병과 직접 관련이 있음을 나타내는 대목”이라고 주장했다.



천식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서 생기는 대표적인 알레르기 질환으로 알려졌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오민석 강예원 우결, 터질듯한 `D컵 비키니` 몸매에 男心폭발..오민석 `코피 조심`
ㆍ조정석 연인 거미, 19禁 섹시 카리스마 화보 보니 `아찔`
ㆍ수상한 꼬리밟힌 로또1등 38명! 지급된 "791억" 어쩌나..
ㆍ예원 손편지 사과, 욕설논란은 이태임 勝? D컵 볼륨 대결 승자는?
ㆍ`시크릿 불화설` 한선화vs정하나 19禁 볼륨 대결 승자는? `아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