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더위, 다이어트 어쩌나?

갑작스런 더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긴 옷을 벗어 던지고 짧고 얇은 옷으로 갈아 입으며, 일찌감치 여름 마중에 나섰다. 벌써부터 길거리에서는 짧은 치마, 반바지, 민소매 복장을 하고 자신 있게 몸매를 노출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가 371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들어 다이어트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64.2%가 ‘있다’고 답했으며, 이유로는 ‘날씬한 몸매’(42.3%)가 1위에 올랐다.



이어 건강 증진(40.4%), 자신감 회복(11.5%), 멋진 이성과의 만남(3.9%), 철저한 자기관리(1.9%) 등이 뒤따랐다. 또한 구체적으로 살을 빼고 싶은 부위로는 배(69.8%)에 이어 허벅지, 팔뚝, 등이 꼽혔다.

한편,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인해 복부, 허벅지, 팔뚝 살은 빠지지 않고, 빠지지 말아야 할 가슴과 볼 살만 오히려 쉽게 빠져버리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다이어트를 `평생의 숙제`라고 여기게 된다.

이처럼 특정 부위 지방을 제거하고자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전혀 원하지 않았던 다른 부위 지방만 빠져 낙담하는 경우라면 미니지방흡입이 도움될 수 있다.



미니지방흡입은 다이어트만으로는 잘 빠지지 않는 군살을 짧은 시간 안에 제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콤플렉스인 국소 부위를 슬림하게 만드는 보정 시술의 개념이다. 미니지방흡입은 비교적 시술 시간과 멍, 붓기 등 회복기간이 짧아 바쁜 현대인들에게 부담이 적은 시술이다.

미니지방흡입, 지방흡입 등의 시술과 운동, 식이요법을 병행하면 체중감량, 체형교정 효과가 배가 될 수 있다.

강남성형외과 터치유성형외과 신우진 원장은 “최근 전신 지방흡입, 대용량 지방흡입, 미니지방흡입 등 다양한 종류의 지방흡입술을 상담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분들이 많다”며 “저렴한 비용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보다 의료진의 수준이나 수술실 환경 등을 사전에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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