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 지성 게스트 등장…"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

사진=방송화면/지성
지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삼시세끼 정선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4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9.1%, 최고 12.4%까지 치솟으며 4주 연속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지성이 옥택연이 만든 멸치볶음을 맛 보는 장면이 이 날 가장 높은 시청률로 ‘최고의 1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에서 옥택연은 가마솥 뚜껑을 이용해 멸치 볶음에 도전했다. 어머니에게 배워왔다고 당당하게 말하는 옥택연과는 달리 '삼시세끼 정선편' 제작진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특히 옥택연은 어마어마한 양의 멸치를 들이부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이후 지성은 옥택연의 멸치볶음을 맛 보고는 “음 맛있다”라고 영혼 없는 리액션을 보여 '삼시세끼 정선편'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정선편' 지성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대박"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웃기다"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잘하네"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잘어울린다"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멋있다"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대단하다"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또 나와주길" "삼시세끼정선편 지성 다음주도 나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