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플라티니, FIFA개혁 논의

정몽준 국제축구연맹(FIFA) 명예부회장(오른쪽)은 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미셸 플라티니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을 만나 FIFA의 현 상황과 개혁방안을 논의했다. 정 명예부회장은 제프 블라터 FIFA 회장의 즉각적인 업무 중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플라티니 회장은 중요한 문제라며 공감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