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임세준, 알고보니 바이브 비밀병기…윤민수가 먼저 `찜`

▲ `복면가왕` 임세준, 알고보니 바이브 비밀병기…윤민수가 먼저 `찜`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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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임세준, 알고보니 바이브 비밀병기…윤민수가 먼저 `찜`



`복면가왕`에 출연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의 정체가 가수 임세준인것으로 밝혀졌다.

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모기향 필 무렵`과 `마른하늘에 날벼락`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모기향 필 무렵`은 가수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선곡했고, R&B 창법을 자유자재로 선보여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드들은 원곡 가수 백지영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그에게 "계약 얼마나 남았냐?"면서 관심을 보였다.



이에 맞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그룹 들국화 `제발`을 열창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허스키 보이스를 뽐냈다.



무대 후 4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는 "두분다 너무 감동적이었다. 그래서 더 떨린다. 벗겨질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이 와서 좀 무섭다"고 말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승리했고, 정체를 공개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은 작곡가 겸 가수 임세준이었다. 임세준은 "어머니와 할머니께서 좋아하실 것 같다. 나 텔레비전에 나왔어"라고 말했다.



한편 임세준은 2012년 `오늘은 가지마`로 가요계에 입성했다. 임세준은 그룹 바이브 사단의 `비밀병기`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있다. 임세준은 그룹 포맨의 신용재가 부른 `가수가 된 이유`의 작곡가이며, 최근 CCM 프로젝트 `심(心)부름 두 번째 이야기`에 윤민수와 호흡을 맞췄다. 뿐만 아니라 바이브 사단이 발표한 `축가 (Celebrate Love)`에도 참여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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