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배추값 58% 급등 입력2015.06.09 21:07 수정2015.06.10 03:45 지면A9 가뭄이 계속되면서 채소값이 크게 오르고 있다. 배추의 평균 판매 가격(5월 기준)은 지난 1월보다 58.0%, 양파는 34.1% 올랐다. 9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코너에서 소비자가 배추를 고르고 있다.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