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경영인협회 '신창조인' 3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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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조경영인협회(회장 최세규)와 한국재능기부협회는 10일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제3기 신창조인 선정식 및 한국재능나눔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철래 새누리당 의원,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을 포함한 중소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중소기업과 민간 차원의 창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창조인’을 발굴 육성하는 한편 창조경제 사례 발표와 우수 일자리 창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신창조인에는 뮤지컬배우 박철호 씨를 비롯해 박노식 삼중지앤텍 대표, 이윤수 진흥GNT 대표, 정호열 호명화학공업 대표 등 35명이 선정됐다. 한국재능기부협회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김은이 마이휴 대표 등 8명에게 한국재능나눔대상을 수여했다. 최세규 회장은 “융합과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민간 주도의 창조 경제 활동과 재능 나눔이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신창조인
△강명숙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권태균 토성에프시 회장 △김광열 과일나라 대표 △김남규 수도방위사령부 대령 △김도연 한홀 대표 △김종부 마당건설 회장 △박기현 원터치무역 대표 △박노식 삼중지앤텍 대표 △박병칠 선명시스템 대표 △박철호 뮤지컬배우 △손연숙 윤명길장학회 이사장 △신영섭 영신미트 대표 △심우용 삼성수산 대표 △안옥순 허브브레인 대표 △원택용 남부이에스 대표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 △윤석태 대동산업기계 대표 △윤선화 썬아카데미 대표 △이윤수 진흥GNT 대표 △이재한 다인브라더 대표 △이정학 한국상조협동 회장 △이종명 물류와두뇌 대표 △임병모 루텍스 회장 △임성민 방송인 △전충헌 콘텐츠코리아 회장 △정영희 통인서비스마스터 대표 △정호열 호명화학공업 대표 △진경애 네오퍼스 대표 △윤순자 동부이엔티 회장 △이찬우 농업회사법인 선유대 대표 △차광민 엠앤씨티 대표 △최경미 긍미래 회장 △최태욱 서울풋웨어 회장 △한철호 창한물류 대표 △허영준 다인치과병원 원장◆한국재능나눔대상
△김덕현 새벽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은이 마이휴 대표 △양원준 복지TV 팀장 △윤정섭 윤정섭성형외과 원장 △이주민 줌구강악안면외과 원장 △장민호 맥스프로 엔터테인먼트 가수 △장종철 인진산업 대표 △전경훈 원샷미디어 작곡가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협회는 중소기업과 민간 차원의 창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창조인’을 발굴 육성하는 한편 창조경제 사례 발표와 우수 일자리 창출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신창조인에는 뮤지컬배우 박철호 씨를 비롯해 박노식 삼중지앤텍 대표, 이윤수 진흥GNT 대표, 정호열 호명화학공업 대표 등 35명이 선정됐다. 한국재능기부협회는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김은이 마이휴 대표 등 8명에게 한국재능나눔대상을 수여했다. 최세규 회장은 “융합과 협업을 통해 중소기업과 민간 주도의 창조 경제 활동과 재능 나눔이 활성화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신창조인
△강명숙 서울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 △권태균 토성에프시 회장 △김광열 과일나라 대표 △김남규 수도방위사령부 대령 △김도연 한홀 대표 △김종부 마당건설 회장 △박기현 원터치무역 대표 △박노식 삼중지앤텍 대표 △박병칠 선명시스템 대표 △박철호 뮤지컬배우 △손연숙 윤명길장학회 이사장 △신영섭 영신미트 대표 △심우용 삼성수산 대표 △안옥순 허브브레인 대표 △원택용 남부이에스 대표 △유석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전무 △윤석태 대동산업기계 대표 △윤선화 썬아카데미 대표 △이윤수 진흥GNT 대표 △이재한 다인브라더 대표 △이정학 한국상조협동 회장 △이종명 물류와두뇌 대표 △임병모 루텍스 회장 △임성민 방송인 △전충헌 콘텐츠코리아 회장 △정영희 통인서비스마스터 대표 △정호열 호명화학공업 대표 △진경애 네오퍼스 대표 △윤순자 동부이엔티 회장 △이찬우 농업회사법인 선유대 대표 △차광민 엠앤씨티 대표 △최경미 긍미래 회장 △최태욱 서울풋웨어 회장 △한철호 창한물류 대표 △허영준 다인치과병원 원장◆한국재능나눔대상
△김덕현 새벽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은이 마이휴 대표 △양원준 복지TV 팀장 △윤정섭 윤정섭성형외과 원장 △이주민 줌구강악안면외과 원장 △장민호 맥스프로 엔터테인먼트 가수 △장종철 인진산업 대표 △전경훈 원샷미디어 작곡가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