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마음 몰라줘서...이효리에게 혼났다"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마음 몰라줘서...이효리에게 혼났다"(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라디오스타` 이지훈, "옥주현 마음 몰라줘서...이효리에게 혼났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동료 이지훈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두루치기 특집으로 꾸며져 뮤지컬 배우 옥주현,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이지훈이 나의 왕자님이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지훈은 "과거 라디오 DJ를 할 때 핑클을 만났다"며 당시 옥주현이 준 편지를 갖고 나왔다. 옥주현은 종이에 `지훈 바라기`라는 글을 파서 CD 사이즈로 만들어 이지훈에게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지훈은 옥주현이 준 편지를 읽었다. 당시 왜 사귀지 않았냐고 하자 옥주현은 말을 하다 멈칫했다. MC들은 "여자친구가 있었구나"라고 눈치챘다. 그러면서 이지훈은 "옥주현 몰래 핑클 멤버들에게 혼이 났다. 이효리는 왜 주현이 마음을 사로잡고 그랬냐며 뭐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미인애 쇼핑몰 논란, 29禁 누드화보 "포토샵 전혀 안해" ㆍ하버드-스탠퍼드 천재소녀 거짓논란, 두가지 의혹 추가… 대체 무슨 일? ㆍ꼬리 밟힌 로또1등 38명! 지급된 "791억" 어쩌나.. ㆍ`조수향` 물 오른 연기...男心 녹이는 분위기여신 `조수향` 누구? ㆍ메르스 확진자 108명, `메르스 의사` 산소호흡기 착용… 상태 심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