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인사말 하는 '마돈나' 신수원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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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권소현, 김영민, 변요한이 주연을 맡은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평범한 여자 미나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그의 과거를 추적하던 중 밝혀지는 놀라운 비밀을 담은 작품으로 오는 7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진연수 한경닷컴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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