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홍 사장, 메르스 관련 중기 애로 청취
입력
수정
지면A32
김재홍 KOTRA 사장(사진)은 14일 농협 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의 중소기업 산업현장을 방문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수출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사장은 “KOTRA 무역관이 해외 바이어 및 투자가와 접촉해 동향을 파악 중”이라며 “메르스로 인한 국내 업계의 수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