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4592억 규모 원자력발전소 주설비공사 수주

두산중공업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4592억5600만원 규모의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 6호기 주설비공사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2.54%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2년 2월28일까지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