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졸고 있는 엄마 - Dozing Mom
입력
수정
지면A31
The two-year-old daughter was with her mother while her older sister was being examined by a dentist. The baby kept herself busy playing with toys in the waiting room until she noticed her mom was dozing. With about six other patients waiting, the baby marched up to her mother and shook her shoulder. “Mommy,” she yelled, “wake up! This is not church!” The mom woke from the doze to the sound of other patients laughing.
두 살짜리가 엄마와 함께 언니가 치아 진료를 받는 치과에 와 있었다. 장난감을 가지고 혼자 놀던 어린것의 주의를 끈 건 졸고 있는 엄마였다. 다른 환자 여섯 정도가 기다리고 있던 그 대기실에서 아이는 엄마에게 다가가 어깨를 흔들며 소리쳤다. “엄마, 일어나! 여기는 교회가 아니잖아!” 눈을 떠보니 다른 환자들이 한바탕 웃고 있었다.
두 살짜리가 엄마와 함께 언니가 치아 진료를 받는 치과에 와 있었다. 장난감을 가지고 혼자 놀던 어린것의 주의를 끈 건 졸고 있는 엄마였다. 다른 환자 여섯 정도가 기다리고 있던 그 대기실에서 아이는 엄마에게 다가가 어깨를 흔들며 소리쳤다. “엄마, 일어나! 여기는 교회가 아니잖아!” 눈을 떠보니 다른 환자들이 한바탕 웃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