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방송출연 후 月 1억 매출이 '뚝' 떨어져…

이연복 매출 이연복 목란 이연복 /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이연복, 레스토랑 '목란' 매출 언급

이연복 셰프가 화제를 모으면서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이연복이 방송 출연 후 매출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날 MC가 "방송 출연 후 예약과 매출이 늘었냐"고 묻자 이연복은 "바쁜 거에 비해서 매출은 좀 떨어졌다"고 답했다.

이어 이연복은 "우리 집이 처음에는 고급화된 요리집이었다. 그래서 코스요리를 먹는 단골손님이 많았었는데, 대중화가 되다 보니 탕수육, 짬뽕 이런 식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앞서 이연복은 방송 출연 전 매출을 1억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가 "방송 출연 후 매출액은 얼마냐?"고 물었고 이연복은 "8천만 원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16일 SBS '힐링캠프'와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