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의 효능, 생활 속 체내 독소 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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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효능, 생활 속 체내 독소 배출법



해독작용에 뛰어난 매실이 화제인 가운데, 생활 속에서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에도 관심이 모인다.

생활 속 몸 속 독소 배출법으로는 먼저 잠에서 깨면 벌떡 일어나지 말고,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이 있다.

베개를 베고 바로 누워서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어 주는 모관운동은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해준다.



또한 붕어가 꼬리를 흔들며 전진하듯 누워서 몸통을 S자로 움직이는 붕어운동은 장 연동운동을 자극해 독소와 노폐물이 잘 배출되게 돕는다.

차를 마시는 것은 몸에 쌓인 수분과 노폐물을 내보내는 좋은 방법이다. 특히 녹차, 매실차, 꿀차 등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이다.



녹차는 해독 작용이 뛰어나고, 매실차는 장내 나쁜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고 살균력을 높인다. 꿀차는 뇌의 에너지원인 당분을 공급해 세로토닌 생산을 촉진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노폐물을 운반해 주는 물은 많이 마실수록 좋은데, 하루에 1.5L 이상은 마셔야 한다.



독소 배출을 위해서는 가벼운 산책을 통해 햇볕을 쫴야 한다. 하루 10분이라도 햇볕을 쬐면서 산책하면 부족한 활동량을 늘리고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



목욕은 가장 효과적으로 독소를 배출하는 방법으로 냉탕과 온탕에 번갈아 가며 몸을 담그는 냉온욕법을 하면 좋은데, 이는 혈액과 림프 순환이 활발해져 몸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목욕 후 잠들기 전 10분 동안 배를 어루만지는 복부 마사지는 배 속 장기에 물리적 자극을 주고, 혈액순환을 좋게 해준다.



한편, 잘 익은 매실은 향긋하고 달콤한 맛이 나며, 풋매실에 비해 구연산 함유량이 14배 더 많다.

야채나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의 일종인 구연산은 우리 몸의 산소 이용률을 높이고 혈액 속의 산성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피를 깨끗하게 해 성인병을 예방한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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