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메르스, 검단탑병원 간호사 2차 음성반응.."현재 3차 검사중"

인천 메르스, 검단탑병원 간호사 2차 음성반응.."현재 3차 검사중"



인천 검단탑병원 간호사가 메르스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17일 보건복지부 메르스대책본부는 "김포에 거주 중인 인천 검단탑병원 외래 호흡기 내과 간호사 A 씨는 2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인천 검단탑병원과 경기도 김포시 보건소는 "A 씨가 메르스 1차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A 씨는 지난 15일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던 중 고열이 발생해 김포의 한 병원을 찾아 메르스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 씨는 앞서 13일 인천 부평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 후 경남 양산에도 들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소식에 수많은 시민들이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보건당국은 3차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중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분을 숨겨라` 윤소이 `노출의 좋은 예`··"셔츠 단추는 풀러주세요"
ㆍ오연서VS한채아 19禁 몸매 대결...눈을 어디다 둬야하나?
ㆍ`20대女` 2kg 빠질 때, `홍진영` 5kg 감량한 이유 `이것`이 달랐다.
ㆍ첫 40대 숨져 `알고보니 간경화`··완치된 70대 할머니 "기침하느라 오줌 쌀 정도"
ㆍ손석희, 9시간 조사 받더니 `의미심장` 오프닝··"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