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서울대 시절 캐스팅 재조명..."사기꾼인줄 알았다"

(↑사진 설명 = 메르센엔터테인먼트 /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캡쳐)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서울대 막걸리집 캐스팅 비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김정훈은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인터뷰에 참여해 7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가수로 전격 컴백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서울대 재학시절, 학교 앞 막걸리 집에서 캐스팅된 비화를 밝혔다. 김정훈은 막걸리집에서 매니저에게 데뷔 제안을 받고 "처음엔 사기꾼인 줄 알고 ′장난치나?′라고 생각했다"며 "지금 생각해봐도 말도 안 되게 시작했던 것 같다"고 당시 상황을 기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정훈`은 2000년 가수 `UN`으로 데뷔해 `선물`, `파도`, `그녀에게`, `평생` 등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2005년 UN 해체 이후 해외 활동에 집중했고, 2009년 군 입대했다. 2011년 제대 이후에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SBS ‘바보엄마’ 등 연기 활동에 집중했다


임수진기자 4294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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