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전혜진 부부, 300평 대저택 보니…'이병헌과 이웃사촌'
입력
수정
배우 이천희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300평 저택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는 이천희가 출연해 아내인 배우 전혜진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이천희의 집을 찾은 오만석과 이영자는 “집이 저택이다. 대충 잡아도 한 300평은 되는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영자가 “어떻게 이렇게 넓은 집에 사는 것이냐. 직접 산거냐”라고 묻자 이천희는 “내 집은 아니고 전세다. 아내가 마당에서 아이와 놀고 싶다고 해서 이 집을 골랐다”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이영자는 “이 근처에 연예인들이 많이 산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천희는 “근처에 엄태웅, 이병헌, 변정수가 산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