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어디까지 떨어질까…내 투자자금 활용 방법?

현대차 주가가 13만원 초반까지 미끄러지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주가 수준이 5년 전과 거의 비슷한 상태다. 현대차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좀처럼 회복세를 타지 못하고 있다. 내수 판매가 약세를 보이는데다 주요 시장인 유럽과 중국의 판매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점이 부담 요인으로 지목된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5만4990대, 해외에서 33만4309대 등 모두 38만9299대를 판매했는데, 지난해 같은 달보다 6.4% 감소한 수치다. 게다가 최근 엔화 약세 등의 악재가 겹치며 투자심리는 더욱 얼어붙었다는 평가다.

주가 하락으로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발행된 주가연계증권(ELS) 13건, 발행금액 기준 62억원이 추가로 원금손실 구간으로 진입했다. 이날 녹인(Knock-In)이 발생한 ELS는 지난해 상반기 현대차 주가가 22만원대에서 발행된 상품들로, 만기인 2017년 상반기까지 현대차 주가가 19만원 이상으로 회복되지 않으면 손실이 확정된다. 현대차 ELS는 지난해 11월 첫 녹인이 발생한데 이어 이달 들어 지난 2일과 8일 추가로 원금손실 구간에 접어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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