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설립 앞둔 숙대, 포스텍과 협정 입력2015.06.23 21:11 수정2015.06.24 01:50 지면A28 내년에 공과대학을 신설하는 숙명여대가 글로벌 여성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포스텍과 손을 잡았다.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 (왼쪽)은 23일 김용민 포스텍 총장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교육·연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양 대학은 향후 5년간 △교직원 상호교류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학술지·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