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그리스 낙관론 속 `나스닥 사상 최고`

그리스와 채권단간의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낙관론이 퍼지면서 3대지수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3.83포인트, 0.56% 상승한 1만8119.78을, S&P500지수는 12.86포인트, 0.61% 오른 2122.8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36.97포인트, 0.72% 높은 5153.97에 거래를 마치며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습니다.

이날 긴급회의는 성과 없이 끝났지만 유로그룹 의장은 주 후반, 또 한번의 회의를 소집해 그리스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서 그리스가 제출한 개혁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도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5월 기존주택판매도 5년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미국 경기 회복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종목 가운데 페이스북은 파이퍼 제프리스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힙입어 2.7% 올랐고, 기업인수 합병 모멘텀이 부각된 시그나는 5%대 오름폭을 기록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1% 이상 오르는 등 금융주도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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