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연정, 완벽 몸매 물구나무서기 "이효리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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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연정, 완벽 몸매 물구나무서기 "이효리 따라잡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치어리더 김연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 3월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효리 따라잡기. 물구나무"라는 짧은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습실에서 물구나무를 선 김연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연정은 벽에 몸을 지탱한 채 물구나무에 도전하며 엄청난 유연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과 더불어 늘씬한 각선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올해 초 가수 이효리는 뒷꿈치와 엉덩이만 벽에 붙인 채 허리부터 머리까지 아치형으로 만든 물구나무서기 자세를 한 패션지의 화보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연정은 "프로 스포츠 4개 구단에서 치어리딩을 맡아서 하고 있다"며 "야구, 농구, 배구, 축구 치어리딩을 한다. 주로 경남 쪽에서 활동한다. 사계절을 쉬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연정은 "치어리더 계의 조상급이다. 벌써 9년차다"라고 덧붙였다.
문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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