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지드래곤 말고 태양은 친구 요청 안하나

▲ 유병재 지드래곤, 지드래곤 유병재, 해피투게더 유병재 (지드래곤사진YG)

유병재 지드래곤만 YG 친구가 될까?



유병재 지드래곤 우정이 화제다. 지드래곤은 25일 SNS에 "야 유병재 콜이야 구내식당에서 밥 한 끼 같이하자. 유병재 새 친구"라는 글과 `유병재 지드래곤`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

`유병재 지드래곤` 영상은 SBS `한밤의 TV연예`의 유병재 인터뷰 장면이다. 유병재는 "야 권지용. 친구하자"고 외쳤다. 지드래곤은 유병재의 친구 요정을 수락했다.

유병재 지드래곤은 1988년생으로 동갑내기다. 일부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이 속한 태양도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유병재 지드래곤 말고 태양은?", "태양도 유병재랑 동갑인데", "유병재 지드래곤이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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